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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미스코리아가 온다...‘2019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 내달 23일 개막

한국 최초의 시니어미인대회인 ‘2019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가 오는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시니어미인대회이다. 외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미를 갖춘 50세 이상 여성들이 참가 가능하다. 올해 17회 차를 맞이하는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니어미인대회와 시니어패션쇼를 개최한 바 있다.









11월 23일 열리는 ‘2019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에서는 국제적 프로모션 이벤트로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역대 수상자들의 티아라쇼와 미즈실버 스타들의 공연, 참가자들의 뮤지컬 퍼포먼스와 패션 콜라보네이션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는 시니어 세대의 꿈과 희망, 용기, 도전은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대회이다. 외적인 미의 경쟁을 떠나서 내면의 미, 진정 아름답게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며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타고난 끼와 재능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데에도 주력을 하고 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본선대회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아름다운 교육’을 통해 풍부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아름다운교육’ 에서는 시니어모델의 기본인 워킹과 포즈,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만들어주는 이미지메이킹, 연기클래스와 시니어세대의 미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뷰티컨설팅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2019 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에 앞서 11월 12일에는 ‘2019 미즈실버코리아 쇼케이스’가 강남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 각국 대사부인들이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특별무대가 마련될 뿐 아니라, 역대 미즈실버코리아 당선자들이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빙 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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