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16일 문정역 인근 문정비즈밸리에서 ‘2019 송파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5시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관내에 있는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인, 프로그램, 유통 및 서비스, 일반사무 분야 등에서 구직자 총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증명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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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또는 송파구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방식의 취업 설명회·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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