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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테크톤플러스참가자 모집…예비창업자 지원

경기도가 기술력이 부족한 전국 대학(원)생 예비창업자에게 특허기술을 공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대학(원)생 기술창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프로그램 ‘2019 테크톤플러스’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테크톤플러스’는 대학(원)생들에게 융기원, 대학, 유관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공개, 이를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벌인 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만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나, 올해는 특허청과 함께 주최하며 전국 대학생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융기원, 서울대 창업지원단, 경희대, 경희대 LINC+사업단, 단국대, 아주대 창업지원단,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차의과학대, CJ제일제당, 네이버 D2SF,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게 됐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대학(원)생 중 예비창업 및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로, 최대 5인 이내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5개 팀을 선정하며, 본선 참가 팀은 10월 25일(금) 발표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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