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AIA생명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MG 솔루션스’와 함께 텔레마케터들을 위한 바른 체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AIA생명은 캠페인에 참여한 자사 콜센터 텔레마케터 총 100명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척추질환 등 근골격계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바른 체형 코칭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MG 솔루션스’는 자사의 헬스테크 기술을 통해 상담원들의 근골격계 만성질환 잠재 가능성을 살펴보고 체형에 따른 자세교정 운동 등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생체역학적 자세 분석과 체형 빅데이터 비교분석으로 측정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AIA생명은 지난 캠페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또 다른 AIA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스타트업인 ‘트로스트’와 손잡고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달부터는 자사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바른 체형 코칭은 물론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AIA생명은 이같은 건강 관리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사 임직원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MG 솔루션스’, ‘트로스트’ 등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기업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기획해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AIA 오픈 이노베이션’은 AIA생명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기 참여기업인 ‘MG 솔루션스’를 포함해 인슈테크, 헬스테크 분야 IT 스타트업 5곳을 선정해 보험 분야의 IT 기술 혁명 선도를 위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은 전문가 멘토링 그룹과 함께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투자유치 방법, 인재 및 조직 관리 노하우를 스타트업에게 전수하는 등 인큐베이팅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AIA생명, IT 스타트업과 손잡고 임직원 건강·스트레스까지 관리한다
‘AIA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기업 ‘MG 솔루션스’, ‘트로스트’와 함께 임직원 건강 관리 강화
텔레마케터 대상 바른 체형 캠페인 및 스트레스, 정신건강 관리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실시
청년 창업 지원 및 참여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로 보험 분야 IT 기술 혁신 선도할 계획
AIA생명이 ‘AIA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스타트업들과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AIA생명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MG 솔루션스’와 함께 텔레마케터들을 위한 바른 체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AIA생명은 캠페인에 참여한 자사 콜센터 텔레마케터 총 100명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척추질환 등 근골격계 만성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바른 체형 코칭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MG 솔루션스’는 자사의 헬스테크 기술을 통해 상담원들의 근골격계 만성질환 잠재 가능성을 살펴보고 체형에 따른 자세교정 운동 등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생체역학적 자세 분석과 체형 빅데이터 비교분석으로 측정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AIA생명은 지난 캠페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또 다른 AIA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스타트업인 ‘트로스트’와 손잡고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 이달부터는 자사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바른 체형 코칭은 물론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AIA생명은 이같은 건강 관리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사 임직원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MG 솔루션스’, ‘트로스트’ 등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 기업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기획해 고객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AIA 오픈 이노베이션’은 AIA생명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기 참여기업인 ‘MG 솔루션스’를 포함해 인슈테크, 헬스테크 분야 IT 스타트업 5곳을 선정해 보험 분야의 IT 기술 혁명 선도를 위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AIA생명은 전문가 멘토링 그룹과 함께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투자유치 방법, 인재 및 조직 관리 노하우를 스타트업에게 전수하는 등 인큐베이팅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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