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故) 설리, 팬 조문 종료.."빈소, 발인등 모든 장례절차는 비공개"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25)의 팬 조문이 종료됐다.

사진=양문숙 기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유가족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줄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에 별도의 조문장소를 마련하여 팬들이 설리의 마지막 인사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하였으나 현재는 팬 조문이 종료되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故) 설리의 빈소와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최초 발견됐다. 경찰은 유가족의 의사에 따라 부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구두 소견을 밝혔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