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에 자리한 '서강예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중순 '서강예가'의 전용 59.98㎡ 6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9,8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9,3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서강예가는 2007년 완공된 15개동 총 63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8㎡ 8억9,800만원 ▲ 84.98㎡ 10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강예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메세나폴리스' 223.31㎡로 2016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3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아파트는 '세원' 59.87㎡ 물건으로 2억6,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으로 올라 42.3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23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72건, 6억2,85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3건, 4억374만원), ▲경기도 (1,182건, 3억4,593만원), ▲인천광역시 (335건, 2억9,088만원), ▲부산광역시 (288건, 2억6,74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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