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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난 여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진비우의 개봉 축하 영상 공개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아시아 NO.1 로맨스 흥행작 ‘너를 만난 여름’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6일 전야 개봉 외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며 주연 배우인 진비우의 개봉 축하 영상을 전격 공개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오드(AUD), 씨나몬㈜홈초이스


지난 16일(수) 전야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 주연 배우인 진비우의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극 중 전국 1등 물리의 신, 운동까지 만능인 최고의 소년 소년 ‘위화이’(진비우) 역을 맡은 그가 국내 관객에게 보내는 첫 인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포문을 연 진비우는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의 스토리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유창한 영어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곧 한국에서 여러분 모두를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국내 관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원했다.

‘너를 만난 여름’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도 눈길을 끈다. “내가 여태까지 본 로맨스 영화 중 TOP 3”(@lis***),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영화. 올해 본 영화중 최고!!”(@kom***)이라는 극찬을 보내며, 인생 로맨스 영화를 만난 기쁨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또한 “죽어있던 사랑 세포도 깨울 수 있는 영화”(@my_***), “첫사랑 좋아하는 사람이 강추하는 영화! 오랜만에 마음이 아주 몽글몽글 해짐!”(@hai***)라며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너를 만난 여름’만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또한 “썸타는 사람이랑 보면 마지막에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dil***), “마지막이 압권!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랑 보시길”(@_aq***)라고 언급하며 영화 마지막에 숨겨져 있는 서프라이즈 고백에 대한 높은 만족을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메가 히트 컨텐츠 [최호적아문] 원작으로 동명 웹드라마는 조회수 누적 20억 뷰를 넘고, 영화는 한화로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만든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에 이어 다시 한 번 달콤 로코의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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