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이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제작 지원에 나선다.
훌랄라치킨 측은 18일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TV에서 방송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지난 방송분에서 시청률 24.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훌랄라치킨 관계자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 지원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1997년 설립 이후, 카페형 치킨점의 시초로 숯불 바비큐 치킨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색 있는 메뉴와 독창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8월 그룹 마마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허받은 기계로 위생적이면서 몸에 좋은 참숯으로 구운 건강 바비큐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메뉴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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