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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올해 마지막 야외 음악 페스티벌..윤하, 적재 등 총 출동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가 이번 주말 올림픽 공원에서 개막한다. 최종 라인업 총 50팀에 더해진 다양한 이벤트들이 한층 강화되어 펼쳐질 이번 GMF2019는 올해의 마지막 야외 음악 페스티벌답게 관객들의 아쉬움과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GMF2019




특히 이번 GMF2019에선 현재 음원/공연 씬을 뒤흔드는 아티스트들과 각종 매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인지도의 아티스트, 최근 대세 장르로 꼽히는 밴드 경향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해서 화제를 모았다. 토요일에는 데이브레이크와 잔나비라는 현존 한국 최고 위치를 점하고 있는 두 밴드의 헤드라이너 공연을 필두로, 페퍼톤스, 몽니, 박원, 소란, DAY6, 정은지, 샘김, ADOY,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솔루션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일요일에는 1년만에 GMF로 컴백 공연을 앞둔 멜로망스와 보컬 최강자 케이윌이라는 두 감성 아티스트의 헤드라이너 공연과 함께 적재, 쏜애플, 윤하, 스윗소로우, 빈지노, 크러쉬, 정준일, 에릭남, 정승환, 엔플라잉, 가을방학, 선우정아, 이민혁, SURL 등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bright showcase’라는 이름의 무대에선 민트페이퍼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 앨범 [bright #8]의 참여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양일 총 9팀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특별한 관객 맞이 프로그램인 ‘with ARTIST’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부추긴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공연 도중에는 물론, 공연 사이에도 각종 영상물들이 ‘상영’ 수준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객들은 잠깐의 지루할 틈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개막과 함께 ‘빌런과의 대결’을 통해 ‘음악 페스티벌의 세계관 구축’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놓은 이번 GMF2019에선 사전에 티저로 공개된 다양한 영상, 제작물들이 페스티벌 현장에도 고스란히 연결되며 실물로 펼쳐지는 등 곳곳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야외 음악 페스티벌, 1년을 기다린 계절, 미지의 판타지를 꿈꾸는 그곳,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는 오는 주말, 10월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GMF2019 어플리케이션과 민트페이퍼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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