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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도상우, 최근 결별 "서로 바빠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져"

배우 김윤서, 도상우가 결별했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윤서, 도상우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윤서, 도상우는 2014년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졌고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최근 MBN ‘우아한 가’에서는 기자 오광미 역으로 출연했다.

도상우는 현재 TV조선 ‘간택’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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