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열정 가득한 열혈 신입 경찰 '유령'으로 컴백

배우 문근영의 드라마 복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드디어 오늘 방송된다.

사진=나무엑터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 수사기이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는 물론 장르에 상관없이 진정성 넘치는 만렙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문근영이 4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를 일으켰다. 사전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김선호와의 찰떡 케미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공개되면서 ‘유령을 잡아라’와 문근영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벌써부터 케미 맛집, 액션 맛집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기세가 남다르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빠른 전환이 굉장히 유쾌하게 느껴졌다. 울다가 웃다가 우당탕탕 하다가 또 한껏 진지해지는 일련의 흐름에서 위안과 따뜻함을 느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솔직하게 부담도 걱정도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즐거운 에너지가 캐릭터에, 드라마에 잘 담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의 즐거운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근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예고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