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는 등교 전 낙오자를 선별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야구공으로 목표물 맞추기 게임으로 미션을 수행하는데, 성공이 눈에 보이지 않자 꼼수를 쓰는 등의 열정을 표출한다. 폭소 유발한 이들의 꼼수로 제작진도 당황 했다는 후문이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서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몸싸움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학교 등교 후 스쿨어택 무대 시작 종소리를 울릴 수 있는 벨을 찾아 나서는 미션에서는 제한 시간 안에 들어와야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에 멤버들이 매우 초조해한다. 이들은 초 단위로 빠듯한 미션을 수행해나가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김도연은 상황을 침착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미션 성공을 위한 구원 투수로 활약한다. 김도연은 과연 미션에서 큰 활약을 하며 무대를 성공리에 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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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못지 않은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위키미키의 ‘스쿨어택 2019’는 10월 21일 (월) 저녁 8시에 SBS MTV, 10월 25일(금) 저녁 8시 신규개국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U+ 아이돌 L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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