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세상이라는 판타지 공간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독특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펙타클한 전개 그리고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아름다운 영상미와 반전을 더하는 매회 엔딩씬이 더해지며 10대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4에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가 자신의 4집 타이틀곡 ‘첫사랑’을 재해석하여 작업한 ‘첫사랑 Drama ver.’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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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는 드라마를 위해 원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새롭게 작업했다. 원곡 작업때와는 또 다른 감정으로 ‘첫사랑’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드마라 분위기와 맞도록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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