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1, 시즌2에 이어 내년 초 시즌3 방영이 확정됐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지난 10일(목)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바 있다. 모집 5일만에 지원자 수가 1,000명를 돌파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운 상황.
이어 제작진은 지난 18일(금)부터 ‘하트시그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자신의 친구를 입주자로 추천하는 ‘핱친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역시 진행 4일만에 댓글 1,300개가 달리면서 ‘하트시그널’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관련기사
2017년 시즌1, 2018년 시즌2 모두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애 예능’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온 ‘하트시그널’이 시즌3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핱친소 이벤트’는 27일(일)까지 진행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