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혈액암 완치' 허지웅, 희망의 메시지 전해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

칼럼니스트 겸 방송가인 허지웅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혈액암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허지웅 SNS




지난 22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장이 많이 밀렸다. 일요일부터 마음 먹고 앉아 답장을 드리고 있다.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보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늦더라도 꼭 답장 드릴게요”라며 “세상에 아픈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편치 않다. 부디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 행복하세요. 보여주고 전시하는 행복 말고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행복이요”라고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알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지난 8월 암이 완치됐다고 전하며,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완치 후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