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할래?말래?해! 결혼유발자 특집’ 방송에 간미연, 박은 지,이혜주와 함께 출연해 재치만점 입담 폭격을 선보였다. 신주아는 청순하지만 섹시한 외모, 팔 색조 매력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분야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배우.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패셔니스타’ 답게 핫핑크색의 옷과 레드 컬러의 헤어를 찰떡 소화, 우 아하면서도, 발랄한 신주아만의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화려한 이목구비와 잔잔한 미소로 여신 포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신주아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신주아는 평소 고급스러운 외모에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반전 예능감으로 예능프로에 출연 할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방송에선 신주아식 방콕 라이프와, 결혼 생활에 대해 속시원히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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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의 활동에 대해선 “지금까지 쎈 역할만 맡았다. 하지만 난 여린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배우로써의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 계속 도전할 예정이다. ‘스카이캐 슬’의 윤세아와 같은 책임감 강한 엄마 역할도 해보고 싶다” 라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녀에게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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