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폭풍 추리 스틸’을 공개한다. 머리를 맞대고 폭풍 추리를 펼치는 탐정단, 동분서주 생고생을 통해 손에 쥔 단서에 집중하는 그들의 모습은 ‘허당 탐정단’의 명성과는 달리 사뭇 진지하다. 말 많기로 소문난 ‘동네 탐정’ 유재석이 단서를 분석하는 모습, ‘갑분진지’ 세훈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승부사의 기운, 담당 형사와 대면하는 ‘추리파탈’ 박민영의 직진 본능, 새로 투입된 ‘국대허당’ 이승기의 적극적인 증언 수집까지, 사건 해결을 위해 각자의 열정을 불태우는 허당 탐정단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들의 열정 가득한 추리가 이번 시즌에서는 빛을 발할 수 있을까. 허당이라 손발이 바쁘고 몸고생이 줄을 잇는다는 소문과 달리 추리에도 능한 탐정단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여전히 빈틈투성이 탐정단으로 남을지, 그들의 진짜 모습이 궁금해진다.
허당 탐정단의 열정이 담긴 ‘폭풍 추리 스틸’을 공개한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오는 11월 8일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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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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