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림산업, 타협하지 않는 철저한 기준 '아크로 한남카운티' 상품 공개





대림산업이 한남3구역 수주를 위해 지난 22일 ‘아크로 한남카운티’를 공개하며 수주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단지명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절대경쟁력을 지닌 ‘아크로’와 서울의 지리 및 문화 중심지이자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를 갖춘 지역명인 ‘한남’ 그리고 아름다운 거주지를 뜻하는 ‘카운티’를 조화시킨 네이밍으로, 그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겨있다.

대림산업의 ‘아크로 한남카운티’ 설계안에 따르면 2,566세대에 이르는 한강 조망, 유럽 고건축물의 멋스러움과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이미지가 결합된 외관 디자인, 축구장 3배 크기의 대규모 녹지공간 및 초대형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적용된다.

특히 한강 조망 세대수의 최대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에 인접한 4구역과 2구역이 개발됐을 때를 고려한 단지 배치계획으로 인접지역의 재개발 완료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는 특징도 돋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혁신 설계와 조경 및 조망, 커뮤니티 시설 등이 각광받으며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도 상품 설계안부터가 말 그대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더욱이 수주전 초반 상품 공개에 있어 꼼꼼하고 상세하게 준비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상위 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건설사 유일의 빅데이터 센터를 보유해 한남3구역 조합원 468명, 대한민국 최상위 0.1% 약 1만 2천명, 서울시 거주자 약 50만명, 아크로 거주자 약 1,200명 등 전방위 소비자 조사와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실시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한남카운티’에 타협하지 않는 철저한 기준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는 건축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에 현존 최상위 퀄리티를 담아 독보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자부심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의 절대적인 상징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즉, 오랜 시간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향후 입주민 개인으로서는 변화를 줄 수 없는 조망 설계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에 선망의 대상이 되는 희소가치를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을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JERDE), 그리고 한남의 대표적인 고급주거 ‘한남더힐’을 설계한 국내 최고 설계사무소 무영건축과 함께 한남3구역만을 위한 최적화 설계를 구현해냈다.

천장고 역시 기존 아파트보다 20cm 이상 높아진, 전 세대 최소 2.5m에서 최대 2.65m까지의 높이로 설계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장 또한 기둥 사이에 2대를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1대의 폭 또한 기존보다 10cm 넓어진 2.6m로 전체 적용하여 승하차의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취향과 안목이 있는 상위 1%만을 위한 희소가치에도 집중했다. 단지내 보안을 강화하고 로비를 특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지상층은 2중의 보안게이트를 계획하여 전용 로비가든을 만들었으며, 고객의 경험 동선을 고려해 지하주차장까지도 세심하게 고민한 특화 설계로 입주민 전용 드롭오프존과 고급스러운 라운지 로비를 계획했다.

또한,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지 내 공간과 공간을 편리하게 연결하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패스를 최대 설계하고, 단차 극복을 위해 단지 곳곳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명예가 되는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담은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CLUB ACRO)’도 역대급이다. 한강의 뷰를 파노라마로 담는 9개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인피니티 풀,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컬처라운지, 라이브러리, 스파빌리지, 키즈빌리지 등) 등 40,180㎡ 규모의 초대형 시설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회원제 월드 클래스 리조트의 수억대의 멤버십권을 소유한 것 같은 혜택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래드호텔앤리조트와 메가스터디교육, 강북삼성병원, ADT캡스, 링커블, 타워피엠씨, 대림미술관 등과 함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위한 특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산업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은 “대림은 모두가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명작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달려왔으며, 대림의 진정성을 담아 아크로 한남카운티 설계를 완료했다”며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고 투명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