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메인예고편을 공개한다. 허당 탐정단의 두 번째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곳이자, 신들의 지옥 타르타로스”에서 시작된다. 두 눈이 가려지고 손발이 결박된 채 정체불명의 장소에 갇혀있던 탐정단에게 충격적인 일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한층 치밀하고 강력해진 범인의 그림자를 쫓는 탐정단 앞에 운명의 열쇠를 쥔 새로운 해결사가 등장하고, 탐정단은 그와 함께 희대의 연쇄 살인마를 쫓기 시작한다. 눈 앞에 펼쳐지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고 쫓는 단서마다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탐정단이 과연 ‘꽃의 살인마’를 잡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임원희, 김민재, 스테파니 등 시시때때로 등장하는 다양한 게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 게스트는 과연 어떤 단서를 쥐고 있을지, 탐정단에게 도움을 주는 게스트일지, 방해하는 게스트일지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승기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허당 매력과 더욱 복잡하고 강력해진 에피소드로 돌아온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는 오는 11월 8일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관련기사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