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2차 시험 시간이 종료되며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2차 2교시 부동산 공시법 및 부동산 세법 과목의 가답안과 총평을 빠르게 공개했다.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지금 바로 공인중개사 1차, 2차 전 과목의 정답을 확인하고, 자동 채점까지 진행할 수 있다.
먼저, 해커스 공인중개사 부동산 공시법 스타 교수 김의열 교수는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했다”고 평했다. 김의열 교수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적공부의 열람 및 등본청구와 도시개발사업시행지역의 특례 정도가 그나마 난이도가 높았고, 나머지 문제들은 무난한 난이도였다고 전했다.
특히 부동산 등기법에서는 각하사유, 소유권보존등기 등 예상이 가능한 부분들에서 출제되었고,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는 착실하게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고득점도 가능한 시험이었다는 게 김의열 교수의 설명이다.
부동산 세법 과목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스타 교수 강성규 교수가 총평했다. 부동산 세법 과목의 경우 작년보다 난이도가 많이 높았으며, 최근에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에서도 문제가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게 강성규 교수의 설명이다.
강성규 교수는 “특히 조세총론문제가 예년에 비해 더 많이 출제되었고, 양도소득세에서는 사례 문제가 까다로웠다”, “비사업용 토지와 기준시가 결정에 관한 부분에서도 출제가 되었다”며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 세법 과목의 총평을 내렸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제공하는 시험 총평 강의는 시험의 난이도는 어땠는지, 본인이 잘 풀었는지 알고 싶은 수험생에게 유용한 영상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시험 총평 강의 외에도 채점서비스만 이용해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치킨을 증정하며, 시험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가로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 11월 9일(토) '2020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합격전략 설명회'는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며,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초보자도 1년 안에 합격하는 합격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제공하는 시험 총평 외 과목별 해설 강의 서비스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합격전략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으며,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한경 비즈니스 선정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공인중개사 교육 분야 1위를 기록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를 통해서 공인중개사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공인중개사 인강 및 강의, 공인중개사 기본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기출문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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