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 분노X행복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기복...왜?

‘미운 우리 새끼’의 ‘우주 大깔끔 스타’ 김희철이 상상초월 위기에 닥친다.

/사진=SBS_미운 우리 새끼




지난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정준하와 임원희가 요리 재료를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에는 티끌 한 점 없던 ‘화이트 하우스’ 에 더 큰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집밥 정선생’ 정준하는 집밥을 안 먹은지 오래된 희철을 위해 본격 요리에 나섰다. 특히 그는 베테랑 주부인 母벤져스조차 깜짝 놀라게 한 깍두기 비법을 선보이고, 손수 막걸리까지 빚어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김희철 어머니는 평소 배달 음식만 주구장창 시켜먹던 아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한 상 차려주는 형들에게 고마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정작 김희철은 점점 더러워지는 집안 꼴(?)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분노하던 희철을 한 순간에 기쁘게 만든 일도 벌어졌다. 심지어, 집안을 더럽힌다고 질색하던 형들에게도 “정준하 형 섹시해~!” 라고 애교를 피우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에 지켜보던 희철의 어머니까지 “누가 김기복 아니랄까봐..” 라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냉탕과 온탕을 오간 김희철의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오늘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