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관객들의 ‘인생 로맨스’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 10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방송인 오영주와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이 함께하는 ‘연애 바이블’ GV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오영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연애 중이거나 썸을 타고 있는 커플들에게 ‘하트시그널’을 알려주며 영화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오영주와 함께 하는 ‘연애 바이블’ GV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오영주는 현재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 후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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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만든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 메가 히트 컨텐츠 [최호적아문] 원작으로 동명 웹드라마는 조회수 누적 20억 뷰를 넘고, 영화는 한화로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에 이어 다시 한 번 달콤 로코의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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