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전이라니, 처음에는 몹시 낯설고 쑥스럽기만 했는데 나와 이번 앨범 작업을 함께 해주신 훌륭한 분들 덕분에 좋은 경험할 수 있었다. 일일이 다 언급 못해드렸지만, 내 마음이 꼭 전달됐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고맙다. 우리 고마운 스태프들, 멋진 아티스트들. 그리고 소중한 시간내서 관람해주신 모든 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드디어 내일이다.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하는 날. ‘불티’가 타이틀 곡이긴 하지만 다른 곡들도 너무나 좋은 곡들이라서 따로 권하진 않겠다. 그냥 듣고 싶은 곡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컴백을 기념해 정규 2집 앨범 콘셉트 이미지로 꾸며진 스페셜 사진전 ‘PURPOSE: THE EXHIBIT(퍼포즈: 디 이그지빗)’을 개최했다.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오늘(28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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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녀시대 태연 SNS 전문
사진전이라니 처음엔 몹시 낯설고 쑥스럽기만 했는데 저와 이번 앨범작업을 함께 해주신 훌륭한 분들 덕분에 좋은 경험할 수 있었네요. 일일이 다 언급 못해드렸지만 제 마음이 꼭 전달됐음 좋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고마운 스텝분들, 멋진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소중한 시간내서 관람해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드디어 내일이네요 정규2집 공개하는 날. ‘불티’가 타이틀곡이긴 하지만 다른 곡들도 넘나 좋은 곡들이라서 따로 권하진 않을게요 그냥 듣고싶은 곡 들어주세요 #태연전시회 #purpose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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