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바둑 콤비 권상우와 김희원이 오늘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최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하는 등 사활을 건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통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홍보 내내 차진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권상우, 김희원 두배우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연기 호흡,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며 찰떡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소개, 캐릭터 준비 과정까지 <신의 한 수: 귀수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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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부터 라디오까지 열혈 홍보를 이어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목)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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