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칼을 빼 드는 왕세자 이창의 결연한 뒷모습과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 넘쳐나는 생사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하게 동이 텄지만 잠들지 않고 무서운 기세로 달려드는 생사역의 모습이 시즌 2가 맞이할 위협이 훨씬 더 커졌음을 암시한다.
한편 <킹덤>의 주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는 자신들의 SNS에 <킹덤> 시즌 2의 3월 런칭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양시켰다.
한편 지난 주말 홍대에서는 <킹덤> 팝업존 이벤트가 진행되어 곧 돌아올 <킹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할로윈을 맞아 열린 ‘2019 <킹덤>, 조선 좀비학교’는 좀비 분장부터 소리, 걸음걸이 교육 등 <킹덤>의 ‘생사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으며, 생사역 퍼레이드로 할로윈의 밤거리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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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런칭을 2020년 3월로 확정한 <킹덤>의 시즌 1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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