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17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4.12%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목동신시가지5는 1986년 완공된 36개동 총 1,848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5.08㎡ 12억2,200만원(10.26%↑) ▲ 93.24㎡ 16억7,800만원(0.00%) ▲ 95.01㎡ 15억8,250만원(0.00%) ▲ 95.21㎡ 16억4,333만원(0.00%) ▲ 95.27㎡ 16억3,833만원(0.00%) ▲ 95.28㎡ 16억1,500만원(0.00%) ▲ 115.47㎡ 18억1,250만원(0.00%) ▲ 142.51㎡ 21억원(0.00%) ▲ 143.36㎡ 21억4,000만원(3.72%↑) ▲ 152.85㎡ 22억5,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65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76건, 중위거래가 13억8,85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51건, 중위거래가 13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3건, 중위거래가 11억4,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72건, 중위거래가 4억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71건, 중위거래가 4억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0건, 중위거래가 3억4,8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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