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 SBS 관계자는 “EBS 펭귄 펭수가 오는 11월 2일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전했다.
펭수는 최근 윤도현과 함께 녹음을 마쳤으며,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마지막 편까지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펭수는 기존 EBS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개그 센스와 트렌디한 유모 코드로 2030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 ‘MBC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C’마리텔2‘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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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펭수의 내레이션이 담긴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은 오는 11월 2일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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