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에 자리한 '신내 데시앙포레'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신내 데시앙포레'의 전용 84.94㎡ 1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1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내 데시앙포레는 2013년 완공된 23개동 총 1,89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62㎡ 5억9,900만원 ▲ 84.65㎡ 6억1,500만원 ▲ 84.91㎡ 5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내 데시앙포레'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묵동자이(1단지)' 235.44㎡로 2011년 3월 중순 실거래가 16억9,304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아파트는 '한신' 84.92㎡ 물건으로 3억5,900만원에서 4억8,500만원으로 올라 35.1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64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42건, 6억22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7건, 3억8,211만원), ▲경기도 (1,175건, 3억4,311만원), ▲인천광역시 (336건, 2억8,568만원), ▲울산광역시 (236건, 2억7,29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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