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케일린 교수 내달 방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사진)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다음달 방한한다.

고등과학원은 카오스재단과 함께 오는 11월8일 과학원 대강당에서 ‘2019 노벨상 해설 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케일린 교수는 이 자리에서 ‘생명은 산소를 어떻게 감지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케일린 교수는 ‘세포의 산소 감지·반응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피터 랫클리프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그레그 서멘자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식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및화학공학부 교수가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대한 화학상 해설을, 박명구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교수가 ‘빅뱅에서 외계 생명체까지’라는 주제로 물리학상 해설을 각각 진행한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