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가을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월 28일(월) 142,4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개봉일인 10월 23일(수) 관객수 138,761명을 넘어선 수치로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10월 28일(월)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 또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개봉 2주차 더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는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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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3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세대불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나의 깊은 속 구석에 밀어놨던 부분을 열어 현실로 그려낸 영화”(CGV_APP****), “공감백배, 위로받는 느낌”(CGV_백****), “올해 이만큼 여운 남고 공감 가는 영화가 없었다”(롯데시네마_최*영), “보는 내내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고, 때로 나를 보는 것 같아 먹먹했다”(롯데시네마_전*미),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빛나는 이야기”(네이버_kayn****),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관객이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모든 지영이들을 위한 영화”(네이버_ajwl****)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띤 지지 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가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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