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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로 주목 받는 원주기업도시 테마복합상가 ‘스타세븐’, 사업설명회 개최

최근 높은 개방감과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몰이 해당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트리트몰은 기존 박스형 상가보다 편리한 동선으로 고객들의 이동에 제약이 없고, 유동인구 유입과 함께 고객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높은집객력으로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예로 지역의 대표적 상권으로 자리잡은 일산 ‘라페스타’와 판교 ‘아브뉴프랑’ 등이 있다.

약 160만평의 자연환경에 12,715세대 정주 인구 3만4천여 명과 2만여 명의 의료기관 종사자가 입주하게 되는 지식기반형 자족도시인 원주기업도시에도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 테마복합상가 ‘스타세븐(STAR7)’은 원주기업도시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로, 원주의 대표 중심상권으로의 큰 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테마복합상가 ‘스타세븐’은 사랑, 추억, 동경 등을 상징하는 별(STAR)과 7가지 특화된 공간을 나타내는 7(SEVEN)을 접목하여 만든 브랜드 네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매일매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7가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대에 조성되는 테마복합상가 ‘스타세븐’은 지하1층부터 지상7층까지 대지면적 약 2,000평 및 연면적 약 9,000평의대규모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을 구성하여 1~2층 연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동선을 유연화했으며, 스트리트몰을 상징하는 스타로드에 포토존, 트릭아트존, 버스킹존, 분수놀이터 등 특별한 휴게 및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누구나 추억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원주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강남의 백화점 등에서 시도하는 루프탑 문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옥상공간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스타가든 공간을 마련해 트렌디한 옥상정원 문화를 구현할 예정이며, ‘스타세븐’만의 독창적 상징물인 외부 대형외벽시계를 통해 원주지역의 명소 및 랜드마크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테마복합상가 ‘스타세븐’ 관계자는 “스타세븐은 원주기업도시 내 유일한 스트리트몰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특화설계 및 전문적인 MD기획을 통해 지역수요의 집중과 테마복합 상업시설로서의 원주기업도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한 공간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테마복합상가로, 인근 시·군·구 수요층까지 선점 가능한 우수한 집객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 대형 상권 구축으로 임대사업자의 사업활성화를 통한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보장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주목 받고 있는 원주기업도시테마복합상가’스타세븐’ 사업설명회는30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 장미홀에서 개최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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