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무궁화의 식재와 관리’는 일반국민과 공무원에게 국가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식재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제작됐다.
교육은 무궁화의 특성과 나라꽃이 된 유래, 무궁화 품종현황 및 식별방법, 올바른 무궁화 식재와 수형관리, 무궁화 식재 및 관리 시 유의할 점 등 모두 6차시로 구성되며 학습시간은 총 2시간 30분이다.
산림청은 무궁화에 관심이 있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사이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은 나라배움터 홈페이지 열린 강좌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학습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도 지원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사이버교육 과정 운영으로 올바른 식재관리 요령을 알리고 무궁화와 관련된 역사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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