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상승이 프렌차이즈창업 시장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면서 키오스크 등을 이용한 무인창업아이템이라는 대안이 등장했으며, 코인노래방창업과 빨래방창업, 카페창업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적용되어 자영업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무인시스템이 고객의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대하기 어렵고, 인건비 절감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망프렌차이즈창업 스터디카페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건비의 80% 이상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편리함을 갖춘 브랜드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형성하고 있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무인창업 시스템을 위해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현재 모든 매장에서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등 경쟁력을 증명한다.
폐점률 0% 이어가는 검증받은 수익성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무인 시스템(키오스크)은 고객이 직접 결제와 적립금 확인, 좌석 이동, 입/퇴실 확인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여기에 최첨단 IoT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조명과 냉/난방이 자동 조절되며, 가맹점주는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및 여성창업아이템, 직장인투잡 등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시스템은 70개 이상의 모든 전국 가맹점에서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50평 대의 지점에서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달성했다. 아울러 스터디카페창업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폐점률 0%, 재계약률 100%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둬 자타공인 유망프렌차이즈창업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창업 비용의 최소화, 매출의 극대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우수한 수익성을 가진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유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일반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이나 헬스장창업, 편의점창업비용 대비 합리적이며, 낮은 초기 비용을 책정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스터디카페라는 업종 자체가 상권이나 위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으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한 단계 더욱 진화해 지역과 이용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이화스터디센터는 여대라는 상권을 고려해 성인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오픈했으며, 오픈 1개월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여기에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총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해, 소액창업아이템과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여 년의 공간 디자인 노하우 자랑
최근 교육 관련 창업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으로 쌓아온 20여 년의 교육 공간 인테리어 경험에 다수의 디자인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기청정기와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의 시설을 갖춰 고객 만족도와 좌석 점유율, 재등록률 모두 높은 수준으로 확보했다. 그 결과,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여겨지며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이고, 건물의 앵커테넌트 입점을 원하는 건물주, 부동산창업 관계자, 업종 전환 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들에게 주목받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다.”며 “기존 무인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하고,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공간임대사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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