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안전과 시공의 적정성, 설계의 타당성 등을 사전에 검토해 부실공사 방지와 설계, 시공, 운영 등 도시철도 건설 관련 전반적 자문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노면전차(트램) 방식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100명 이내 모집에 345명이 지원했다.
기술자문위원장은 박제화 대전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이 맡게 되며 위원은 공무원과 도시철도 공사분야 대학, 공기업·연구원, 협회·학회, 업체 등 관련 업무의 경험이 있는 각계 전문가로 채워졌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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