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이나 11월 초에 회사 업무가 종료된다. 소속 배우 전체 계약도 종료된다”고 밝혔다.
현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는 오나라, 윤균상, 김미경, 신은정, 윤소정, 오승현, 김가은, 송지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배우들의 향후 거취는 불투명한 상태로 이들이 어떤 결정을 할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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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설립되었으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 및 신규 콘텐츠 사업 등을 통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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