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산방산이 뒤로 보이는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의 18번홀 페어웨이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희정(왼쪽부터)·조아연, 지난해 우승자 박결, 김자영·김지영·최혜진 선수 등 102명이 출전해 올 시즌 ‘골프퀸’을 가리는 총상금 8억원의 서울경제 클래식은 31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관련기사 30·31면, 특집 B1~16면
/서귀포=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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