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남사친으로 셀프 박제된 한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 심쿵맴찢 로맨틱 코미디 <프렌드 존>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항공과 함께 특급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바로 10/30(수)~11/17(일)까지 <프렌드 존>의 N차 관람 인증샷을 남기면 1등에게 타이항공에서 제공하는 서울-방콕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것. 또한 2등~6등까지 5명에게는 이지앤북스의 ‘트립풀 치앙마이’ 도서를 선물한다. <프렌드 존>의 특별한 N차 관람 이벤트는 영화도 보고 직접 방콕으로 떠날 수 있는 태국 영화 안성맞춤 이벤트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11/1(금)에는 또 다른 특급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 개봉 이후 주연 배우 나인 나팟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고 있는 가운데, 2019 아세안 영화주간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나인 나팟이 11/1(금)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직접 한국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나인 나팟은 이번 V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특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프렌드 존>은 바로 어제 개봉, 전국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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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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