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개발 평생교육원 ㈜웹플래너에서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아두이노를 활용한 ‘웨어러블 개발·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역 인근 용산구 청파동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사업자가 있었거나 현재 사업자가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10시간, 오프라인 40시간의 총 50시간으로 진행되며 개인이 부담하는 실습비 없이 전액 무료다.
아두이노란 물리적인 세계를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객체들과 디지털 장치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간단한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보드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컴퓨팅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말한다.
다양한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입력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전자 장치들로 출력을 제어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단순한 로봇, 온습도계, 동작 감지기, 음악 및 사운드 장치, 스마트 홈 구현, 유아 장난감 및 로봇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개발 가능하다.
웹플래너는 '3D프린팅으로 반려동물용품 제작, 판매 및 3D, 2D 사진촬영 서비스'교육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웨어러블 개발 창업'교육 두 가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산업별 규모는 수의진료 부분이 35.1%, 반려동물용품이 34.8%, 반려동물사료가 28%, 장료보호서비스가 2.1%로 나타났다. 3D프린팅으로 반려동물 용품의 제작 및 의료용품의 제작이 가능해 증가하는 반려동물용품 니즈(needs)와 3D프린팅 기술이 결합되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3D프린팅 교육은 3D 모델링 프로그램 툴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부터 반려동물 의료보조기기, 반려동물 장난감, 반려동물 장례용품, 반려동물액자, 반려동물 훈련교구 등 다양한 3D 모델링 실습과 3D 스캐너 실습, 시제품 제작 및 채색, 개별 실습까지 진행한다.
이용규 대표는 “청파동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3D프린터를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3D프린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4차산업혁명에서의 핵심은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물 그리고 공간까지 연결이 되는 초연결사회가 되는데 연결된다. 핵심적인 기술인 IoT기술과 외형의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3D프린팅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3D프린터로 반려동물 용품을 제작하는 교육과정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며, 더 자세한 교육 문의는 웹플래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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