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파리를 누비는 ‘슈스스’ 한혜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한 한혜연은 파리에 거주하는 지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한혜연을 위한 한식이 등장해 그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은 물론 쌀쌀함을 달랠 따듯한 국물까지, 파리에서 극적으로 만난 한식에 푹빠진 한혜연의 감탄사가 파리의 밤을 수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인과의 시간에 한혜연을 녹여버린 마성의 팬이 등장한다고 해 그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녀의 시그니처 멘트인 “헬로 베이비들~”을 완벽히 구사하는 팬의 등장에 놀란 한혜연은 이내 열성 팬에게 오히려 입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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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폭소케 하는 열성 팬에 감동한 한혜연은 팬을 위한 즉석 코디상담으로 팬의 무한감동을 이끌어낸다고. 결국 슈스스의 은혜(?)를 입은 열성 팬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선보였다고 해 그 정체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깜짝 생일선물같이 따뜻하고 유쾌한 인연들과 함께한 한혜연의 파리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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