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의 전용 110.23㎡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18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4억4,000만원을 2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는 2002년 완공된 6개동 총 24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6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 124.02㎡ 물건으로 23억3,000만원에서 34억6,998만원으로 올라 48.9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79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78건, 6억2,34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7건, 3억7,619만원), ▲경기도 (1,517건, 3억4,700만원), ▲인천광역시 (431건, 2억8,469만원), ▲울산광역시 (288건, 2억7,32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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