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 콘서트’는 문화예술공연이 일부지역에 치중되는 쏠림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올해 총 3회 기획됐고 이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다.
지난 2회의 공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무대 역시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봉을 잡으며 클래식 초보자들은 물론 애호가까지도 휘어잡는 예의 그 노련함으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전출신 플루티스트 김유빈, 피아니스트 송재경, 그리고 클래식기타리스트 서유덕이 협연자로 공연에 함께 해 로시니, 모차르트, 거쉰,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등을 연주하게 된다.
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8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 공연은 전석 무료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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