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중순에도 4억8,000만원에 거래됐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자리한 '삼익비치는 1979년 완공된 33개동 총 3,06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1.52㎡ 3억9,003만원(1.49%↑) ▲ 60.83㎡ 4억6,995만원(3.35%↑) ▲ 61.09㎡ 4억7,725만원(5.99%↑) ▲ 73.92㎡ 5억6,093만원(4.87%↑) ▲ 84.83㎡ 6억5,635만원(2.61%↑) ▲ 95.17㎡ 6억8,150만원(2.04%↑) ▲ 115.6㎡ 8억229만원(2.29%↑) ▲ 131.27㎡ 9억359만원(4.93%↑) ▲ 148.19㎡ 12억4,438만원(1.7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부산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8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6,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52건, 중위거래가 4억4,000만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133건, 중위거래가 3억7,000만원), ▲부산광역시 동래구(100건, 중위거래가 3억1,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 사상구(60건, 중위거래가 1억6,325만원), ▲부산광역시 중구(6건, 중위거래가 1억2,050만원), ▲부산광역시 영도구(24건, 중위거래가 1억1,7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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