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5일 대전시 소재 선샤인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연구자 200여 명과 함께 ‘제2차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다. 인간·동물·식물 등에 공존하는 미생물 군집과 유전체 전체를 뜻한다.
이날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가 ‘마이크로바이옴의 현재와 미래’, 김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장이 ‘바이오 분야 정부 R&D 투자현황 및 방향’, 김은정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생명기초사업센터장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동향 및 활성화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각각 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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