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간다.
예결위는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26개 기관이 출석한 가운데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30일부터 진행된 경제부처 심사는 이날 마무리된다. 이후 오는 5일과 6일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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