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고백받았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아 저 고백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마치 프러포즈를 받은 듯 풍선과 하트로 가득한 방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팬들은 “언니 진짜 최고 예뻐요, 언니가 여기 있으면 요정나라는 누가 지켜요” 등의 댓글로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이 받은 고백의 정체는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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