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닌밤중에 날벼락...가로수 갑자기 쓰러져 오토바이 덮쳐

배달대행 오토바이 운전자 다쳐 이송

4일 밤 서울 중구 서소문로 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갑자기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 중인 배달 대행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서울시내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운전 중인 배달 대행 오토바이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4일 오후 8시53분께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서 은행나무가 배달 대행 오토바이를 덮치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쓰러진 가로수는 6개 차로 중 4개 차로를 막았으며 출동한 소방 당국에서 가로수를 치우는 등 수습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