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하며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우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가면 귀’, SBS ‘끝없는 사랑’, KBS1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10년 차 배우. 특히 그녀는 서울대학교 출신임과 더불어 IQ 156의 멘사 출신 이력으로 ‘제2의 김태희’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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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뇌섹녀 배우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엄마와 딸에 관한 책”이라고 자신의 첫 소설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로서만 살아가게 되는 그녀들의 인생과 이름을 찾아 주고 싶어 쓴 책”이라며 자신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특히, ‘비스’ MC들을 위해 발간 전 가 인쇄본 책을 현장에 선물하며 모두에게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지주연은 “처음으로 밝히는 이야기”라며 예상치 못한 고백을 하기도 했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지주연의 고백은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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