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사회와 최초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까지 각양각색 바둑스타일을 두는 바둑 고수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리건 감독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개봉 기념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신의 한 수: 귀수편> 포토존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알차고 뜻 깊은 소통이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팀은 11월 9일(토) 서울에서 CGV왕십리, CGV건대,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을 찾으며 현장 이벤트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 한다. 이어 11월 10일(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을 찾아 서울 전 지역의 예비 관객들과 알찬 시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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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목) 개봉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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