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는 신성통상이 11월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 ‘행복제’의 광고 모델로 다시 한번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신성통상 탑텐의 발열 내의 ‘온에어’ 광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덕화는 감각적이면서 중독성을 부르는 이번 ‘행복제’ 광고를 통해 신선한 변신을 시도했다.
광고 내용은 이덕화가 행복제로부터 “덕화야, 덕템할래?”라는 전화를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EDM 사운드와 함께 이덕화는 고개를 계속해서 끄덕거리다, 중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행복제’를 말하며 본격적인 광고의 시작을 알린다.
이덕화는 ‘행복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온에어, 구스다운, 롱다운, 치노, 데님 등 다양한 옷들을 입고 멋짐을 뽐냈다. EDM 사운드에 맞춰 이덕화는 “끄덕끄덕”과 “행복제 덕 완전 덕템”을 반복하고, 광고 마지막에는 “행복제를 누리세요”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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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덕화도 이번 ‘행복제’ 광고를 굉장히 즐겁게 촬영했고, 완성본 역시 재미있게 봤다”라며 “EDM 요소가 가미된 이번 행복제 광고를 통해 이덕화 특유의 멋과 유쾌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탑텐 행복제 할인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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