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니네끼리만 읽냐. 그럼 난 출근”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지난 9월 태어난 딸을 배위에 두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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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4월에 결혼하며 지난 9월 첫 딸을 낳았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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